매실 세척                                                                                매실 원액

전 국민이 한번 쯤 담궈본다는 매실 추출액

모두들 비슷한 방법으로 추출액을 만들고 계시다 생각한다.
예) 매실 10kg 설탕 10kg 1:1의 개념으로 담그고 계시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며 그외 1.5 등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본 발효원은 매실액 추출에 있어
발효 할 것인지, 추출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한 후 추출을 원할 시 매실 대비 설탕은 보통 2~6%를 사용한다.

위 오른쪽 사진의 매실 추출액은 설탕을 6%사용한 결과물이다. 매실 10kg 에 설탕은 600g 사용한 것이다.
보통은 저보다 94%를 더 넣는다고 보면 된다.

저희 발효원은 매실같은 경우  식초 보다는 추출액을 더 많이  뽑아 사용한다.

6%로 추출했을 때 그 향과 맛이 탁월해 식초로 담궜을 때 보다 매력이 더 좋아 그렇다.

다시 말하면 원 재료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내용으로 추출 혹은 발효를 한다.

주의할 점은 6%로만 사용했을 때 끓어오르거나, 시어지고, 곰팡이 피고, ......등등의 현상에 의문을 갖는 분들께서는

추출의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지 아니하고 있어 발효와 추출을 혼용해 사용하고 계셔서 그럴거라 생각한다.

추출을 정확히 알고 하였다면 그러한 현상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추출과 발효는 그 경계가 확연히 구분되어지지만, 내용적인 의미를 인지하지 못하였을 경우 혼동하기 쉬운 내용이다.

더불어 저희 발효원은 직접 설탕을 이용한 매실 추출에 있어서는 "추출액"으로 명칭하고 있다.

모두들 맛과 향이 뛰어난 매실 추출액을 담궈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