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남도의 맛. 멋 음식콘서트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10월 29일 토요일 발효음식에 관심 있는 전국의 100분을 초대해 음식코서트 행사를 가졌습니다.
 

정희창 도예가와 함께 주관하고 주최하여 전통주(탁주)를 비롯해 메밀국수, 메밀전, 다양한 차, 일식(와규, 교쿠, 다양한 일식등)과  토와, 연근요리, 낚지요리, 두부, 등 총 40여가지 음식을 준비해 초대하신분들께 맛보여 드렸습니다.

초대되신 모든 분들은 무료로 참여하시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관람하시고 드실 수 있어 부담 없으신듯 합니다. ^^

지난 8회 까지는 200~300여분을 초대 하다보니 매년 음식이 부족했는데, 올해는  초대된 모든 분들이 충분히,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영암 지역민, 수도권은 물론 멀리 해외에서까지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옹기의 멋과 음식의 맛이 어우러지는 "보고, 듣고, 맛보고" 음식콘서트는 전시회 의미를 갖는 행사입니다.

2023년 10주년에도 100분을 초대하여 보다 더 멋진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우리것의 맛과 멋을 찾아 초대에 응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행사에 집중하다 보니 어느해 보다 음식사진과 함께 전체 사진이 부족해 아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