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언저리에 오픈할 "주은" 한식 다이닝.

몇년 전 쯤 부터 

유럽 등 외국에서 셰프의 길을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한식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저희 발효원을 찾아온 몇몇분의 요리사들.

된장, 간장, 고추장, 김치와 같은 한식의 기본과 식재료에 대한 이해는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제대로 된 내용 이해와 함께 조합과정에  따른 어울림의 원리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저희 발효원의  문하생 분들이나, 전문요리사, 그리고 일반 수강생 모두에게 같은 내용을

말씀드리고,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발효는 아는만큼 보입니다. 가 저의 생각입니다. ^^

매 주말 마다 그 먼길을  내려오셔서  장류와 김치같은 기본재료들을  배우고 준비하는 셰프님들.

4월 광화문 인근에 문을 여는 "주은" 한식전문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은 적어도 진짜 음식을 드시게 될 것입니다.

장류는 물론 깨, 참기름, 고춧가루, 소금, 젓갈, 등과 같은  기본 재료부터 진심이고자  하는 "주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시간이 되시거든 한 번쯤 들러 보시라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의 진심이 담긴 음식을 드셔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

긴 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합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