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원예고
 

지난 해에 이어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해 선배들은 메밀 체험을 하였는데 이번 친구들 하고는 김치 체험을 하였습니다.

체험 마지막에는 준비된 오향삼겹과 체험한 김치를 곁들여 먹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늘 같은 마음이지만 학생들의 방문은 늘 감사하고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우리음식에 대한 가치와 설명되는 내용을 전해줄 수 있어서 입니다.

김치 체험 중 한 학생의 뚝 던지는 말이 많은 여운을 남겨 옮겨 봅니다.

중국 김치에 대한 내용 업급에 있어  " 아~발로 담근 침치이~"

저는 손으로 담그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쾌하고, 밝고, 건강한 고등학교 친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