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5일.

바람에서 짙어진 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화사하고 예뻤던 꽃의 자리에, 조심스럽지만 쉼 없이 초록잎이 자리하네요.

저희 발효원에서는 4월 중순 쯤에  마주하는 꽃은  국화사이에서 올라오는 튤립입니다.

홀대로 올라오는 꽃은 그 색이 진해 순간 순간 한 참을 서있게 만들어요. ^^ 

지난 토요일 수강하시는 분들과 식초수업을 시작하면서 20여일 전에 입항했던 대파식초를 분리 하였습니다.

마치 다시마의 알긴산처럼 걸죽한 액상으로 추출되어진 상태에 ��춰

대파를 분리하였는데,  예 후가 아주 좋습니다.

위 사진에는  마치 부패한것처럼 보이나 대파잎이 갈변되었을 뿐 물러지거나, 곰팡이 등과 같은 상태 없이 

원하는 대로 발효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어떠한 재료든 여기까지는 어려움이 없구요......

이 후 부터가 관건이예요. ^^

이 글을 읽는 전국의 모든 분들께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제가 진심으로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천연식초를 아침과 저녁에 드신다면

건강과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특히 만성 피로로 아침이 힘든 분이나, 위와 관력해서

고생하고 계신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합니다.

그 외 지방분해나, 여러 질환은 임상이 다양해 일반적으로 권장하구요.^^

반드시 천연식초일  경우을 말하는 것입니다. ^^

1. 식초는 한번에 많이 드시는 것 보다 적을 양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천연식초는 희석해서 드시는 것이 아니라 중화 시켜서 드시면 좋습니다.

1. 천연식초는 원액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발효원 식초는 이렇게 드시라 권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