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요양병원 병원장인 한의사님, 약사님,  창아트의 옹기작가님, 그리고 저. 이렇게 6명.
 
지난 목요일 식사를 마치고 찻집으로 이동해 마감시간까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가 "음식과 건강 그리고  문화" 에 대한 관심에서 이렇게 모이게 되었습니다.

길게는 40년 지기 친구부터 짧게는 5년의 만남에서 천신만고 끝에  2020년 1월을 시작으로  의기투합 하였습니다.

"음식과 건강 그리고 문화"

남도의 남자들이 모여 뜻을 모으니 분명 어떠한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우리들끼리 자칭 어벤져스로 통하지만, 언제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벤져스로 불리어 지도록 해 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요. ^^
2020. 01. 17.